홈으로
  • 관리
  • 글쓰기
  • 방명록
  • 배너교환
  • 뒤로가기
02
07
공지사항 MAIN 2024. 2. 7. 23:46

우체국에서 살고 있는 이삿짐 / 택배 메인 트윗용 게시글입니다.                                                                                                             

이삿짐 / 택배 / 와샌

유동적 닉네임 사용합니다.
기재된 연락처 외 다른 연락처는 개인적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연락처

이메일 244242A@gmail.com
마스토돈 @box@planet.moe

 

📦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삿짐/택배라고 불러주세요. 보통 타임라인에서 '삿님' 내지는 '택배님'이라고 불리는 쪽입니다. 위쪽 유동적 닉네임 중 하나라면 어떻게 말하시든 알아듣고 반응합니다. 우체국 관련 정보를 좋아합니다. 셀프 브랜딩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가끔 올라오는 상자 짤도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알아두면 좋은 점

오랜 기간 오타쿠 생활을 하느라 알아둬야 할 사항이 굉장히 길어졌으나, 보통 '처음 만났을 때 권장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으시면 그냥 롱런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문단에 있는 것을 모두 지켜주실 필요는 없으며, 개인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 일정의 거리감을 가지는걸 선호하는 편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건조하게 오래 봅시다….

① 길게 이어지는 1:1 대화를 어려워하는 편입니다. 멘션이나 오픈카톡 등 전부 포함합니다. 가벼운 이야기를 잠깐만 나누고 헤어지는게 아니라, 설정 풀이나 개인적인 잡담 등 한 대화 내용이 길게 이어지는 대화 전반에 살짝 부담을 느낍니다. 타인이 좋고 편하고를 떠나 제가 주기적으로 언급하거나, 무언가를 잇거나, 챙기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제가 누군가와 애정의 척도가 차이가 나서 그런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더 대하기 편해서 더 자주 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넓고 굉장히 얕은 관계를 선호합니다.

관계에 대한 부담감을 쉽게 느끼는 편입니다. 자주 언급하는 '아무것도 아닌 사이'에 제가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것도 관계에 대한 부담감과 부채감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저를 대해주실 때 '어떤 관계'여서 챙겨주시기보단 '살다보니 님 생각이 나서 챙긴다' 정도의 무게감이었으면 좋겠고, 그 빈도가 가끔이었으면 합니다. 템포가 굉장히 느린 관계를 선호합니다. 트위터나 인터넷 등에서 기대되는 관계선을 지켜 행동하는 것에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②의 연장선으로, '그럼 님은 저랑 관계 짜기가 싫거나 별로 원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로 오인될 가능성이 커서 덧붙이자면,  제가 '특별하게 이름 붙여진 관계'라고 인지하고 있고, 상대분이 제 예상보다 그걸 더 귀히 여기신다면 아 내가 좀 못 드리고 있나…?? 라고 의식하게 돼서 부담감을 좀 느낍니다…. (사실 저도 안 이랬는데 데인게 많아서) 노는 것 자체는 아무 생각 없으니 편하게 와주시옵소서…. (그렇다고 관계를 짜지말자도 아니니 뭔가 삘이온다 싶으면 제안해주세요 저도 제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언급 빈도나 대화의 성향 등이 '관계에 소홀하다'라고 느낄 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트위터 커뮤니티에 있어서는 굉장히 미묘한 태도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정당화 하려는 것은 아니나, 관련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거나, 조율하고 있으신 부분이 있다면 직접 대화로 바로바로 푸는 것을 권장하고 선호합니다.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불호사항

큰 불쾌감을 느낄 때 마다 따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그리 심각하지 않은 것은 알아서 피해갑니다.

① 현실이 연상되는 잔인하거나 불행한 요소, 비명소리나 우는 소리,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는 고어 요소, 실제 상황을 연상시키는 실체 절단 및 잔인한 요소 등에 민감합니다. 요즘은 가끔 먹기도 하는데… 여전히 쿠션정도는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폭력/선정성 트윗 포함)

일방적 뮤트 하지 말아주세요. 꼭 뮤트가 필요하다면, 일방적이라도 좋으니 뮤트했다고 통보해주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저격성 트윗도 썩 유쾌하게 받아들이진 못해서… 제게 불만이 있으셨다면 직접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20241125  프로필 최종 갱신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 캐릭터 일람  (0) 2024.02.09